지지스쿨은 게임회사 취업을 목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무위주의 스쿨입니다.
게임회사에서 바라는 실력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지지스쿨에서는 개개인에 맞는 파트별 포트폴리오를 구성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이 되기 위해선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며,
또한 지지스쿨의 모든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도 중요하지만, 성실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회사에 모두 취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메이져급 게임회사에 테스트와 면접을 보고 있는 학생들이 한달에 1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지지스쿨에서는 취업은 단지 운이 아닌 분석과 전략을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트별 포트폴리오, 이력서, 인터뷰 준비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취업에 임합니다.
그리고 지지스쿨의 인맥 또한 큰 견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알아서 취업을 하기보다는
각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취업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자격증의 유무는 취업에 비중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당연히 자격증을 모든 학생들이 갖도록 하겠습니다만, 현실은 자격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작업을 할 수 있는 감각과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자격증보다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하나 더 갖는 것이 취업이 유리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병역 특례로 입사하기는 바늘 구멍에 낙타 들어가는 것보다 힘듭니다. 게임 그래픽 분야는 일반 병역특례보다 조금 수월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정말 일류의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거기에 비해 보충역은 많이 수월합니다. 부단이 노력하여 실력을 쌓는다면 병역특례로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보충역은 내년부터 폐진 된다고 합니다.
우리 지지스쿨에서는 "평생AS"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을 합니다. 지지스쿨에서 공부할 땐 예비디자이너로써 학생이지만, 취업 후에는 게임그래픽 후배이자 한 식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졸업 후에도 모자란 점이 있거나 재취업 혹은 이직을 해야할 때 언제라도 같이 지지스쿨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